안유성 셰프가 8수 만에 명장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안유성 셰프와 명장에 도전하는 그의 제자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안유성은 “난 정말 7전 8기! 8번 도전해서 딴 거야. 명장 심사는 서류, 현장심사, 면접을 통해 봅니다. 명장을 따기 위해 학원도 다녔어요. 목소리 톤 보정, 사투리 교정, 의사 전달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요”라고 말해 패널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안유성 직원은 “떨어지는 날 저희 직원들을 숨을 못 쉬었어요. 정말 100% 확신해서 안창살 회식을 잡았어요. 축하한다고 손뼉 치고 회식까지 했는데 떨어져서 일주일 동안 저희가 말을 못 붙였습니다”라며 아찔한 과거를 회상했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트럼프 대면 앞두고 '열공'하는 독일 총리…"골프 쳐라" 조언 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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