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시청률 동시간대 1위와 함께 '스승의 날'에 걸맞는 기획으로 의미를 더했다. 5월 14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곽청아 홍진주, 작가 이언주)’ 293회에서는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유현재 교수와 10년의 무명 시절 끝에 연기 정점을 찍은 배우 박해수, 매일 아침 아이들에게 인생의 꿀팁을 전수하는 김지훤 선생님, 42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이명학 선생님의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과 전국 가구, 타깃 기준 모두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그중에서도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는 참된 스승들의 이야기가 마음을 울리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아이와 어른을 울린 7,300만 뷰 조회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춘천 후평초 김지훤 선생님은 "제가 어떤 말을 해주냐에 따라 그 말이 아이들의 삶이 되는 걸 느꼈다. 아침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하루가 달라지지 않나"라며 박쥐가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 [지금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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