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특종세상’ 방송캡쳐 ‘동그라미’ 윤해정의 사연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동그라미’ 윤해정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리산의 범상치 않은 기운을 풍기는 남자는 “전직 연예인이었고요. 지금은 현재 퇴마사로 활동하고 있는 황인혁이라고 합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황인혁은 “가족들은 서울에 있다. 청주에는 저 혼자 있어요”라며 혼자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배우와 퇴마사 중 어떤 것이 더 익숙하냐는 질문에 황인혁은 “저는 이제 퇴마사가 익숙한데. 제가 하던 것에 대한 그리움이 분명 있을 거다. 근데 그거에 대해서 미련이 남지만 할 수 없잖아요. 잊어버리고 싶은 거죠, 쉽게 얘기하면”라며 배우에 대한 미련이 있음을 말했다. 황인혁은 “25~26년 전인데 자려고 눈 감으면 생각도 안 하고 있는데 장군이 와서 서 있고, 저승사자가 와서 서 있고 이런 꿈을 계속 꾸는 거다. 정신병원도 가봤다. 그래서 죽으려고 했다. 너무 괴로운 거다. 부모님한테도 죄송하고 덴마크 의회가 22일(현지시간) 15년 이내에 정년을 유럽 최고인 70세로 상향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덴마크는 유럽에서 정년 연령이 가장 높은 국가가 된다. 영국 BBC는 이날, 덴마크 의회가 정년 연장 법안을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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